늘 그립고 그리운 사랑하는 가족들의 섬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.
마음 한 구석이 짠해오네요.
가끔은...
너른 들판을 가로지르며 서 있는 은행나무 길,
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해 주던 요양원 가는 길을
아침 일찍 일어나 가야 할 것만 같은 착각으로 하루를 열때가 있답니다.
그때가 아주 많~이 그립나 봅니다.
많은 눈물과 기도, 그리고 마음을 같이했던 요양원의 가족들의 희생으로 일구어진 요양원이 이제는 견실한 모습으로 당당히 서있음에 그저 감사를 드립니다.
여전히 분주하지요?
늘 건강 하세요.
그대들의 강건함이 요양원의 무기입니다.
오늘도 요양원의 즐거운 하루를 그리워하며........